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13대 국회의원 선거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한편, 이 선거에 [[노무현]] 전 대통령이 처음으로 나와 부산직할시 [[동구(부산 선거구)|동구]]에서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고, 이후 [[청문회]] 스타가 되어 대통령 자리에까지 오르는 발판을 마련하게 된다. 또 1990년 3당 합당에 반대하며 김영삼 전 대통령과 결별한 이후 정치인생에서 상기한 지역주의 구도를 타파하려 부단히 노력하였고, 지역분권 및 지방정부 자립문제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된다. 집권 민주정의당의 참패 충격 때문인지 총선 치른 다음 날 증시가 대폭락했다. 당시 [[코스피 지수]]는 25.97포인트 폭락한 618.73포인트로 기록했는데, 이는 당시 증시 사상 최대 당일 하락폭이었다. 그 당시 하한가 종목은 322개로 역시 당시 사상 최다 하한가였고, 전 업종이 하락세로 마감했다. 아이러니하게도 이 국회의원 선거에서 각각 1~4위의 득표결과를 낸 '''[[노태우]]의 [[민주정의당]], [[김영삼]]의 [[통일민주당]], [[김대중]]의 [[평화민주당]], [[김종필]]의 [[신민주공화당]]은 법인상 모두 [[한나라당]]으로 이어진다.'''[* 우선 [[민주정의당]]-[[통일민주당]]-[[신민주공화당]]이 1990년의 [[3당 합당]]으로 인해 [[민주자유당]]-[[신한국당]]이 된 후, 그 신한국당이 1997년 [[15대 대선]]을 앞두고 [[평화민주당]]의 후신인(물론 이 시점에서 [[김대중]]을 비롯한 동교동계 대다수는 신당인 [[새정치국민회의]]를 창당해 나갔다) [[통합민주당(1995년)|통합민주당]]과 합당하며 [[한나라당]]이 탄생하였기 때문이다.] 물론 실질적으로는 [[새정치민주연합]]이 [[평화민주당]]의 맥을 잇는다.[* [[김대중]], [[이해찬]] 등 핵심 인사의 소속 여부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